<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함께 읽기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 프루스트를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이 있다" - 앙드레 모루아
"율리시즈》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20세기 최고 2대 걸작을 읽지 않고 문학을 논하지 말라." - T. S. 엘리엇 
"당신이 핀볼 기계 앞에서 계속 고독한 소모전을 벌이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은 프루스트를 읽고 있을지도 모른다." - 무라카미 하루키


내가 소설가일까?”를 고민했던 한 청년이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수술대 위의 의사처럼 메스대신 펜을 잡고 X-ray를 찍듯 세밀한 인간의 감정을 묘사하죠. 세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위대한 문장가를 꿈꿨던 청년은 바로 마르셀 프루스트. 그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탄생시킵니다.


4천 페이지. 7권의 대하소설. 20세기 최고의 걸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섬세하고 심오한 심리소설입니다. 복잡한 문체와 사소한 자극으로 기억과 추억을 회상하며 시간의 미학을 발견하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특별한 줄거리와 사건이 없는 단선율의 구성, 극적인 구조를 배제, 대칭적 구조를 갖고 있는 작품이죠.


홍차와 마들렌. 

티타임에 먹는 간식인 홍차와 마들렌을 기억하며 서술한 문장은 압도적입니다. 감각과 회상을 통해 냄새, , 모양, 향기, 홍차의 싸한 맛을 표현하며 오감의 미학을 문장으로 발휘합니다. 이를 두고 프루스트 현상이라고 하죠. 작품은 1/3이 긴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기억의 연상작용과 심리현상을 최대한 살려 떠오르는 이미지를 형상화 하려는 집중력의 산물입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혼자서는 읽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어떤 특별한 계기가 있어야 읽기가 가능합니다. 만약 함께 읽고 서로 문장을 음미한다면 완독이 가능하겠죠. 프루스트의 문장을 맛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으셨던 분들을 위해 함께 읽기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민음사 판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총 6권입니다.(계속 출간 중) 한 달에 한 권씩 읽고 단상을 공유합니다. 1권이 끝날 때마다 온라인 토론을 합니다(6). 6권을 완독한 후에는 오프 모임을 가져 토론할 계획입니다. 카톡방에선 읽은 부분 페이지와 단상을 남깁니다. 온라인 카페엔 발췌와 단상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함께 프루스트의 상상력 - 하찮은 사물을 황홀하게 만드는 - 에 빠져봅시다.

 



모임 효과 

- 함께 읽으면 완독이 가능합니다.
- 메신저와 온라인 카페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 단상을 공유하며 작품에 대한 안목을 키웁니다.
- 프루스트의 상상력과 미학적 문체를 분석합니다.

 

추천 대상 

- 표지가 예뻐 구입하시고 읽지 못하신 분
- 꼭 완독을 하고 싶은 분
- 함께 읽고 단상을 나누고 공감 받고 싶은 분
- 마감이 없으면 책을 읽기 힘드신 분
- 작품 분석과 프루스트 문체를 나누고 싶은 분

 

진행 방식

- 카카오톡 단톡방에 발췌 및 단상 공유(선택)
- 네이버 카페에 읽은 부분 발췌와 단상 공유(필수)
- 단톡방에서 상시 공감 북토크
- 월 1회 온라인 토론
- 6권 완독 후 오프모임 진행

 

일정 안내 

기간

제목

토론

 비  고

1월

1

스완네 집 쪽으로 1

온토 1

 

2월

2

스완제 집 쪽으로 2

온토 1

 

3월

3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 1

온토 1

 

4월

4

꽃핀 소녀들의 그늘에서 2

온토 1

 

5월

5

게르망트 쪽 1

온토 1

 

6월

6

게르망트 쪽 2

온토 1

 

카톡방에 기록(발췌, 단상, 인증샷 등)

 

모임 안내

- 기간 : 위 일정 참조
- 장소 : 온라인
- 회비 : 10만원
- 인원 : 15명 내외 (결제순 마감)
- 문의 : 이메일(bhhmother@hanmail.net)

 

진행자 소개 : 이진희 강사

숭례문학당 독서토론 리더. 숭례문학당을 만나 혼자 읽기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강사가 됐다. 2016년 숭례문학당 최고의 독서가상을 수상했다. 일 년에 100권의 서평쓰기를 실천하는 열혈 독서가. 《고전문학북클럽》 화, 토요반 오프 모임과 《카뮈처럼 쓰기》, 《30일 포토 에세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등 온라인 모임을 진행한다. 서평 쓰기 고급반에 참여하며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학교와 도서관에서 독서토론과 글쓰기 입문, 서평 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필사문장력 특강』, 『글쓰기로 나를 찾다』, 『당신은 가고 나는 여기』(이상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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