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북토크
비대면 업무와 재택 근무가 일상이 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나의 글’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한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고, 읽기 쉬운 글로 다른 사람과 깔끔하게 소통하는 게 필요한 때. 업무 이메일이든 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든, 글은 누구나 매일 쓰지만 누구든 뚝딱 잘 해내는 게 쉽지 않습니다. 글 쓰는 일은 별안간 잘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꾸준히 하면 어느새 달라지는 결과를 스스로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마치 운동처럼 말이죠.
글쓰기를 운동처럼 할 수는 없을까요? 아무런 체력도 근력도 없던 사람이 매일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조금씩 근육량이 늘고 할 수 있는 동작이 많아지는 것처럼, 글쓰기 역시 지속적으로 하면 분명 달라진다는 것이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저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0여 년의 교양 프로그램 방송작가 출신의 저자에게 들어보는 속시원한 글쓰기 근육 만들기!
오랫동안 방송작가를 하며 단어와 문장을 매만지는 일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글쓰기 코치 ‘글밥’으로 활동 중인 저자는 헬스 PT를 하듯, 매일 어렵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쓰기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글 쓰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부터 시작해 마지막에는 브런치 작가 도전까지, 매일 15분씩 따라 하다 보면 모르는 사이 단단해진 자신의 글쓰기 근육을 느끼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하루 15분. 이게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면 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작가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커리큘럼
프롤로그 _ 글쓰기도 운동처럼 매일 훈련한다면?
1장 준비 _ 신체검사와 오리엔테이션
2장 초급 _ 기초 체력 다지기
3장 중급 _ 부위별 큰 근육 키우기
4장 상급 _ 섬세한 잔근육 만들기
5장 실전 _ 강한 문장 써먹기
에필로그 _ 계속 쓰면 기필코 달라집니다
책속 발췌
"헬스 트레이너에게 PT를 받듯 글쓰기 PT를 받아보는 겁니다. 헬스장에 등록해놓으면 운동하러 가듯, 글쓰기도 기간과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훈련하는 거예요. 저는 이것만큼 확실하게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 없다고 믿습니다." _ 프롤로그 / 글쓰기도 운동처럼 매일 훈련한다면?
"스티븐 킹은 소설 쓰는 일을 땅속에 묻힌 화석을 발굴하는 작업에 비유합니다. 각종 연장(낱말, 문법, 문체 등)을 사용하여 파내다 보면 크든 작든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구성해서 글을 쓰려고 하면 시작 자체가 힘듭니다. 창의력의 발로를 막아 더 멀리 뻗어나가지 못합니다. 내가 글을 쓰지만, 때로는 글이 나를 끌고 가게 내버려두세요. 그게 정말 즐거운 글쓰기 아닐까요?" _ 9일 차 / 두서 없이 글쓰기
"여러분은 앞으로 업무를 볼 때나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전과는 달리 거침없이 첫 문장을 시작하게 됩니다. 멍하니 모니터만 바라보던 과거는 온데간데없이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생각을 빠르게 퍼 올려 능숙하게 글로 변환할 거예요. 예전보다 끈적해진 오감의 촉 덕택에 좀 더 생생한 표현을 구사할 수 있게 됐어요. 마침내 글쓰기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납니다." _ 에필로그 / 계속 쓰면 기필코 달라집니다
행사 안내
일정 : 상단 참조
시간 : 저녁 8시 ~ 9시 30분
장소 : 온라인 (ZOOM)
인원 : 20명 내외
문의 : 이메일(master@rws.kr), 채널톡(하단우측 아이콘)
김선영 저자
글쓰기 코치 ‘글밥’. 13년간 교양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글을 썼다. 웹 콘텐츠, 온라인 쇼핑몰, 기업 웹진 작가로도 일했다. 현재는 그동안 쌓아온 읽고 쓰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내며 글쓰기 코치로 활약 중이다. 잘 쓰려면 먼저 ‘제대로 읽어야 한다’라는 것을 깨닫고 구체적인 방법을 연구하며 문해력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피부로 와닿는 실용적인 글을 쓴다. 읽고 쓰는 능력을 동시에 거머쥐고 싶은 당신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구독자 약 4,600명 브런치 작가이다. 저서로는 방송작가의 희로애락을 담은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 문해력을 키워줄 《어른의 문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