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기의 마지막 날이네요^^ **는 점점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진도 직접 찍어서 올리고 친구들 글에 댓글도 달고, 선생님 댓글에 답글도 꼬박 꼬박달구요~ 친구들이 달아주는 댓글을 더 좋아하는 모습도 보였어요ㅎㅎ 다음 기수에도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학년 기*나 부모님)
처음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는데요. 워낙 쓰고 그리고를 좋아하는 아이인데 자기 느낌이나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것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주제를 주면 엄청 싫어하거나 두려워하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한 달동안 그 연습을 한 거라 생각됩니다. 4기도 신청했는데 조금씩 자기 글을 더 풀어낼 수 있겠지요. 여기 같이 한 친구들 글 읽어 보는 것도 좋았고 서로 댓글 달아 주는 것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학년 신*우 부모님)
**이는 언제나 그렇듯이.. 대충 ~ 짧게... 해치버린다는 느낌의 글을 썼는데.. 학교를.. 3회가시작하면서.. 그 정도가 더 심해진 거 같아요. ㅜㅜ 오늘도 아직 소감을 안 쓰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텀 쉴까도 고민했는데... 쉬면 .. 다시 시작 안 할거 같아서.. 일단.. 다음 기수까지 쉬는 기간 동안... 다시 재충전할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2학년 하*윤 부모님)
안녕하세요. 이번 달도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이번달 에는 **이가 매일 등교하게 되어서 과연 글쓰기를 질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오히려 집에 있을 때보다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글쓰는 것이 어느 정도 습관이 된 것같아 매우 뜻 깊은 한 달이었어요. 이번기수 끝나갈 때 즈음 서은이가 처음엔 귀찮았는데 이제는 글쓰는 게 너무 재미있다고 말해주네요. 고맙고 기특했습니다~ 4기에서는 더 잘 쓰고 싶다고 하니 기대도 되고요. **이가 흥미를 더 가질 수 있도록 매번 좋은 댓글 달아 준 2학년 기** 언니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학년 변*은 부모님)
이번 기수에는 학교를 매일 가게 되어서 아이가 지난 기수에 비해 글쓰는 컨디션은 좋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좀 늦게 쓰기도 하고 주말도 이용하고 했네요^^ 댓글쓰는 재미에 글 안쓰고 다른 친구들 글 읽느라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아이는 글쓰고 읽기에 한층 더 관심을 갖게 된 듯 합니다. 쉬었다 방학 때 다시 할래? 물어보니 계속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정작 본인 글은 매번 뒤에 올라가곤 해서 친구들의 댓글은 거의 못 받았지만 선생님의 친근한 댓글을 읽을 때마다 방긋방긋 웃습니다~~^^
(2학년 신*이 부모님)
그동안 매일 글쓰기를 하려고 노력해왔는데 글쓰고 나서는 좋아하지만 막상 쓸 시간이 되면 반가워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선생님을 만나고는 글쓰는 시간을 **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선생님의 댓글이 **이에게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2학년 김*연 부모님)
글쓰기 경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신청해서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기 싫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어요. 걱정과는 달리 글쓰기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쓰더라구요. 늘 짧은 글이지만 제가 일하는 동안 혼자 글쓰기 해놓은 **이가 대견해요. 그리고 **이 글보다 더 많은 글로 응원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글쓰기가 재미있다고 하니 정말 좋아요.
(1학년 이*윤 부모님)
등교가 당연한 일상인데도 너무 오랜기간 일상을 벗어났다가 복귀하다보니 아이도 조금 힘들어해서 글쓰기가 이전 가수보다 약간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잘 마무리해서 선생님과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조금 더 활발하게 댓글 소통에 참여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기도합니다. 함께한 어머님들 아이들 수고 많았고, 박은미 선생님 제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학년 이*서 부모님)
글쓰기 경험이 부족해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소개받고 시작한 숭례문학당이였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아이는 즐겁게 글쓰기를 해주었고 선생님의 댓글에 힘입어 한 달을 마무리하게 되네요. 다음 기수에도 재밌게 글쓰기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선생님^^
(2학년 조*성 부모님)
코로나 이후 꽤 오랜 시간을 글쓰기 모임과 함께 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도 저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이제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글쓰기 주제를 궁금해하고 댓글을 확인하고, 혼자서 신나게 쓰기도 하네요. 다음 기수부터는 다른 친구들 글에 댓글다는 방법을 알려주고 소통할 수 있게 해봐야겠어요~ 세심한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친구들 형님들의 재밌는 글들도 즐거웠습니다.
(1학년 박*온 부모님)
1기부터 쭉 주제에 따른 글쓰기를 해오다보니 3기에는 갑자기 자기만의 소설쓰기에 꽂혀서 최근에 계속 알려주시는 좋은 주제들에 맞춰서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글 올릴때마다 잘 보고 있다고 재미있다고 남겨주시는 선생님과 친구들, 어머니들 댓글에 신나서 또 이어쓰는 아이 보니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4기에도 이어서 올리겠다는 아이를 보니 소설쓰기가 계속 될 것 같은데 선생님께는 미리 죄송하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신 선생님, 어머니들,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
(1학년 박*현 부모님)
꾸준히 글쓰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1-3기까지 계속 하면서 엄마뿌듯한 시간,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해요~ 저희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 듯해요. 계속 4기 이어가는 친구들 넘 부럽.. 잠깐의 휴식시간이지만 샘도 푹 쉬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
(2학년 김*은 부모님)
이번 기수에는 등교하느라 매번 늦게 올렸던거 같아요ㅜㅜ 주말 찬스도 좀 쓰고요ㅎ....아이는 그래도 많이 힘들진 않았다고 하네요^^ 제 마음만 부담이었나봐요~ 지금까지 글쓰기한 노트가 2권째인데 가끔 1권 노트를 읽어보면서 자기가 책을 한권 쓴거마냥 뿌뜻해 하더라구요 아빠에게 자랑도 하고 쓴글을 읽어주기도 하면서요~ 저도 다시 글들을 읽어보니 아이 스스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친구들의 글과 선생님의 격려가 있어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1학년 노*윤 부모님)
이번에 처음으로 글쓰기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아이도 저도 아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ㅎㅎ 감사드려요. 저도 아이도 매일 새롭게 나오는 주제가 기대되서 학교 등굣길에 늘 함께 오늘 주제를 이야기하곤 했고 학교 다녀와서도 즐겁게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다음차수도 기대가 되는지 꼭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한달동안 함께 해주신 팀원분들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1학년 신*현 부모님)
과연 글쓰기를 좋아할지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후루룩 쓴 글들이지만 별로 겁내지 않고 나름 열심히 매일매일 쓰는 모습에 제 걱정이 쓸데없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매번 마감시간에 겨우 올리긴 했지만요 ㅎ 다음 기수도 쭉 참가하겠다고 해서 그것 또한 의외였네요. 선생님 댓글에 답글은 자주 못했지만 다음 기수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한 달동안 애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학년 남*수 부모님)
**이의 60일 글쓰기가 이렇게 마무리 되어가네요. 첫 달엔 열심히 달렸는데 둘째달부터는 학교를 매일 가게 되면서 일정이 전과 달리 빡빡해지더라구요. 누나처럼 컴퓨터로 쓰고 싶어해서 시도도 해보고요. 그래도 하기 싫다고 하지않고 꿋꿋하게 해준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엔 종이접기에 온통 신경이 쏟아져있어서 성의없이 하는게 보였지만 꾹 참았어요. ㅎㅎ
이미 예전부터 글쓰기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 계속 함께할 예정입니다. 어른도 매일 무언가 하기 힘든데 그 점을 칭찬해주며... 하루 빠진 부분은 애교로 넘기고 가야할 것 같네요. 충전하며 다시 4기에서 또 뵙기를 바래요^^
(2학년 이*환 부모님)
**이는 이제 글쓰기가 습관으로 잘 자리 잡는 것 같습니다. 제가 챙기지 않은지 한참 됬어요.^^ 아직 짜임새 있는 글은 아니지만 꾸준히 글쓰기를 한 덕분에 이젠 글쓰기를 부담감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게 된 것 같고 친구들 글에 서로 댓글도 달면서 소통하니 더 즐거워합니다. 저 또한 선생님이 글마다 달아주시는 공감어린 댓글에 행복해하는 **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 말에 더 귀기울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줘야겠구나 반성도 하게 됩니다. 다음 기수에서도 즐겁게 글쓰기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학년 이*한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