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 어머니
울딸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고민했던 것들을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작은 내용에도 깊이 있는 답을 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모녀가 힐링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얼릉 10기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매일 울딸 글과 선생님 글 읽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리, 임*리 어머니
또 한 기수가 끝났군요.
글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왜 글쓰기가 중요한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매일 글감을 두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또 그 생각을 글로 옮기는 그 과정이 정말 훌륭하다 느껴졌어요.
또 아이들의 글쓰기를 쭈욱 지켜보다보니
문장의 아름다움?에도 눈을 뜨게 되었지요.
(그런 문장을 쓰는건 타고 나는건가요 아님 노력인가요? 존경스럽다는...)
아이들의 행간 사이사이의 마음까지 살펴주시는 글쌤의 정성스런 댓글도 감동이었어요.
겨우 두세달 했을 뿐인데
아이의 성장이 감격스럽고
또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가 됩니다.
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홍*수 어머니
아이들 선생님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글쓰기야말로 자기 정체성을 찾는 최고의 방법인데 하루 일과에서 늘 나중으로 밀리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또 이렇게라도 잡고 가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 계속 발전하는 글쓰기 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
김*인 어머니
아이들이 자기를 만나는 새로운 터전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인경샘의 피드백이 진짜 크고요. 쭈욱....글쓰기로 자기를 다지는 한해가 될 것 같아서 미리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인경샘.
이*준 어머니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끝이 있으니 또 다른 시작을 기대해 봅니다^^
문득 생각이 드는것이
한번도 서로 만난적도 본 적도 없는 우리가 무엇이 여기까지 오게 하는 것일까...???
라눈 생각이 살포시 들게 되는 아침이네요
그걸 굳이 말해야 아나~~
라는 소리가 저멀리서 들리기도 하구요ㅎㅎㅎ
이번 기수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고 또 뵙겠습니다~^^
이*영 어머니
좋은 이웃의 소개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온라인글쓰기방을 두드렸는데
무슨 복인지, 아이 복인지, 제 복인지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축복에, 글쓰기는 덤이네요.
아이들이 왜 어른의 아버지인지
간섭과 독려의 줄다리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함께가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어요.
팬레터 쓰듯 길어졌지만
실은........
고맙습니다:)
배*완 어머니
선생님의 정성스런 피드백과 형님누나들의 글들이 우리아이에게 생각하는
힘을주는것같아 그냥 다른친구들 글읽는재미로 아이와 저두 9기 잘 마무리합니다
10기에 또 뵙겠습니다 ~
박*하 어머니
9기 소감이에요
2020년 코로나로 집콕 생활하면서 수혜받은 글쓰기 수업은 아이에게 정말 재미있는 놀이였습니다.
글쓰기 하고 싶다고 해서 운 좋게 찾아낸 수업인데, 2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할 거라는 생각은 못 했거든요.
9기의 매일 루틴은 완전 감동했습니다.
아이가 비공개로 올리려고 지워서 올리는 매일 글짓기(?) 루틴은 엄마의 호기심만 잔뜩 늘어나게 했지요. 언젠가는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중학생 글쓰기라 그런지, 단체 카톡방에 음악도 한 번씩 올라오고 사회적 이슈도 올라오고, 점점 글감도 풍성해지더라구요.
'글쓰기 같이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기게요.
사춘기 아이가 매일 무엇인가를 꺼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과 아이의 글에 답변을 달아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것. 거기에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글감까지요.
아이가 1년 가까운 시간을 글과 친구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길 어머니
출근해서 성길이가 전날 쓴 글을 읽는 것이 일상의 작은 행복이 된 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매일 올려주시는 글감들은 저에게도 새로운 생각을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젠 어린이책도 아니고 어른책도 아니고 어떤 책을 사주어야 할지 몰랐는데 좋은 책을 알게 된것도 좋았고요
(몇권 사주긴했는데 쓰는거에 비해 읽는건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직접적으로 말은 안해도^^ 성길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모임을 추천해주신 진리맘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10기에 또 봬요
장*원 어머니
지원에게..
지원아~
이번기수도 마무리했구나.
정말 대단하다!!♡♡♡
평소 엄마가 너에대한 기대 때문인지..
네게 칭찬보단 꾸중을 더자주
해서 참 미안했는데 말이야...
그래도 선생님 조언덕에 또 같이하는 친구들 덕에
하루하루 네 생각을 다져가려 노력하는 네가 무척 근사하고 고마웠단다.
특히 이번에는 루틴도 해보겠다고 스스로애쓰는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또 점점 어려워지는주제에도 해보려고 애쓰는 너도~~^^
엄마도 그런 너를보며..
매일 배우고 있어..
고마워딸~
다음 기수도 너의글들 응원할께!! 힘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