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민이야. 내가 나에게 편지를 쓰는게 참 이상해. 이 글은 지금부터 내가 너에게 용기를 주고 잘아는 점을 찾아주기 위한 글이야. 시작할게. 너는 인사를 잘해. 그리고 피아노를 잘쳐. 만들기도 잘해. 마지막으로 글쓰기 하는게 힘들어도 열심히 하는 너의 모습이 멋져. 그럼 안녕
2021년 2월 8일 월요일
미래의 *민이가
(박*민 개림초 4학년)
[나는 글쓰기벌레]♡♡
글쓰기가 벌써 끝났네요.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나 어리둥절 합니다.
솔직히 아쉬워요.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 언니, 오빠들과 헤어져서 속상하기 때문,
재미있는 글쓰기를 떠나기 때문.
하지만 기대가 더 많이 되요!
다음 글쓰기 반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무슨 친구들을 만날까?
저에게 글쓰기는 가족과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말동무이자 도움을 주는 친구입니다.
매일매일 글쓰기를 하고 글을 쓰는 재미,
너무 즐겁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서야, 지금까지 꾸준히 잘해주었어. 글이 다 날아가 버려서 절망했지? 이젠 그럴 필요 없어. 그럴수도 있지 뭐. 이 말은 꼭 너에게 전해주고싶어. 잘했어. 수고했어. 또 친구들과 언니오빠들이랑 헤어져서 아쉽지? 괜찮아♡~~. 다음 기수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하고 또 친구도 많이 사귀면 되잖아. 화이팅! 선생님께 제일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지. 그동안 우리 글쓰기를 지도해주시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이끌어 주셨잖아. 그리고 친구, 언니, 오빠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해야지. 나에게 힘을 주고 재미있게 해주었잖아. 나에게 웃음과 재미를 주었어. 고마워 해야지! 내 친구 글쓰기 화이팅!
(김*서 버들초 3학년)
*지에게
안녕!! 나는 너야.
7기부터 최선을 다해서 여기까지 왔잖아. 그리고, 글쓰기 대회 같은 것(?) 에서도 입선되고 좋겠네~!
그리고 학교 신문에도 네 글이 들어간 거 알아!! 기분이 진짜 좋겠다!!
그래도 매일매일 글쓰기 하니까 글쓰기를 놓칠 일이 없을꺼라고 믿어!
그러니까 늦지 않게 하루하루 너를 응원할께! 항상!!
-*지가-
선생님! 재미있는 글 주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 옥동초 3학년)
열심히 글을 쓴 *하에게, -*하가-
나는 나를 너무 칭찬하고 싶어.
이번 달 한 번도 쓰지 않은 적이 없어!
우아....... 나는 엄청 대단하다.
이미 끝났지만 괜찮아.
다음 기수에도 하니까. *하야, 글쓰기 11기 글들을 쓸 때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 있어.
좀 더 재미있게 그리고 더 길게 써보려고 노력하자!
11기에는 더 재미있을 거같아. 왜인지 알아?
11기에는 일범이(사촌)가 들어오니까! 맨날 더 재미있어 지는거 같아.
나에게 내가 상장을 주는 거니까 좀 어색하지만
글쓰기를 한 나에게 상장을 주어야겠어.
글쓰기를 이제부터 더 열심히 노력해서 써보자!
10기는 엄청 재미있는 기수였어.
11기도 그렇게 재미있게 해보자! 화이팅!
글쓰기를 한 나에게 너무 고마워.
다시 한번 더 큰 상장을 줄게.
너무 고마워 *하야!
주말로 밀린 글쓰기가 하나도 없다니!
엄청 멋지다! 너는 아주 멋져.
*하가.11기, 기다리세욥!!!!!!!
(박*하 LGE3학년)
먼저 저는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제 칭찬편지를 쓰겠습니다.
TO. 오수민선생님, 허유진선생님, 백소연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0기에 처음 들어왔었던 하*원이라고 합니다.
글쓰기의 면에서는 조금 부족했던 저에게 칭찬과 조언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글쓰기를 11기에서는 못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30일이라는 그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 걸 배웠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가 아직 배울 게 많이 남아있다는 것은 알지만 많은 것을 배워도 제 힘으로는 그걸 유용하게 써먹을 수는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선생님 그동안 저를 잘 코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하*원올림
TO. 하*원에게
*원아!
너 글쓰기 실력 좀 늘었더라??
이제 24시간 오늘의 삶에 더 집중!!
한눈 팔지말고 딴 짓 하지말고 오늘만 바라보는 거야!
뻥이야~
미래는 그 때 가서 생각해도돼~
급하게 살지 말고 때로는 느긋하게도 살고 그래야지~
야! 너처럼 24시간을 100배로 활용해서 사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더 열심히할려고 그래~
너 그거알아??
너 조금은 쉬었다가도 돼~
왜냐하면 세상에서 너처럼 공부 열심히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09년생중에 하루에 너처럼 10시간이상 공부하는 애 있으면 데리고 와봐!!
없지??
그만큼 너가 대단한거야~
그러니까 예습 더 나가지 말고 오늘하루쯤은 쉬어~
미래의 하*원 올림
(하*원 늘푸른초 4학년)
To, 나
안녕, *연아? 나는 *연이야
나한테 편지를 쓰는건 조금 이상하지만 써볼께
10기도 뿌듯하게 끝낸거 축하해!
다음에는 내 친구랑 같은 반 되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 번에는 글을 조금 더 길고, 조금 더 생각해서 쓰자!
조금 있으니까 설날이네. 새해 복 많이 받아~!
빨리 다시 글쓰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동안 심심해서 뭐하지?
그리고 빨리 친구들이랑 놀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다시 만날 때는 코로나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그럼 안녕! 1달뒤에 편지 쓰는거 있지마!
2021 (벌써 2021년 이네). 2. 9
From, 나
(홍*연 늘푸른초 4학년)
지율이에게-
안녕 *율아? 난 미래의 *율이야.
난 이 글들을 쓸때 고생했다고 생각 한적은 없어.
엄마가 신청한건 맞지만 글을 하루하루 쓸때마다 행복하고 즐거웠었기 때문이지.
글을 쓸때 가끔은 어려울때도 있었지.
그런데 그런 경험들이 내 상상력과 글쓰기 실력을 늘려 주더라고.
나는 내가 쓴 글을 비롯해서, 친구들이 쓴글을 비롯해서 댓글로 소통해서 좋았지.
다음시간에도 이렇게 행복한 시간이 있기를 바라!!
안녕!!!!!!!!!!
2021년 2월 9일
-미래의 *율이가-
(김*율 초지초 3학년)
*은이에게
벌써 글쓰기가 끝났어ㅜㅜㅜ그동안 매일매일 늦어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글쓰기를 한게 너무 자랑스러워
글쓰기를 계속 하면 머리가 좋아지는 거 같아ㅎㅎ
11기 글쓰기도 참여해서 열심히 글쓰기 해보자구!!!!
물론 글쓰기를 하면서 밀리지는 말고!
-*은이가-
(김*은 삼거리초 5학년)
동안 꾸준히 글쓰기를 한 너에게
안녕? 내가 누구야고? 그야 바로 너지.
내가 이 편지를 보냈야면 니가 한달동안 글쓰기를
열심히 했기 때문이야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 할께
한달동안 열심히 글을 써줘서 고마워
너는 정말로 정성껏 글을 쓴 것같아
나는 니가 열심히 쓴 글을 보고 많이 칭찬을 하고
싶었어. 그래서 지금 칭찬한거야
다음에도 열심히 글을 써줬으면 좋겠어.
니를 정말로 많이 칭찬하고 싶은 니가 씀
앞으로 열심히 하자!!!!!!!!!!!!
(박*별 지축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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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 수암초 5학년)
To. 한 달 동안 열심히 글을 쓴 '나'
그동안 수고한 너에게.
한 달 동안 글 쓰느라 수고 했다는 말을 가장 먼저 해 주고 싶다.
1기 때를 돌아보면,,, 글 참 못 썼었는데. 참 많이 는 것 같다.
1기 부터 10기 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루도 자유 주제로 바꾸지 않고 열심히 글을 쓴 너를 칭찬해. 네 성격 상 한번 시작하면 끝내는 성격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약 300개의 글을 열심히 썼다는 것이 참 놀라워. 중간에 22일 만 글을 쓰게 된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야. 30일 글 쓰기에서 30일 씩 지금까지 매일 썼다면 정확히 310개 일 텐데.
1기 때는 글 쓰는 수준이 참 형편 없었는데. 누가 보면 1학년이 글을 쓰는 줄 알 정도였지. 물론 내 생각이야. 그 때도 학교에서는 잘 쓰는 편이었으니 말이야.
처음 글 쓰기를 시작 했을 때는 정해져 있는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낸다는 것이 참 어려웠었지. 학교에서 글을 써본게 다 인 나는 '독서 감상문'이나 '일기' 정도만 써 봤으니 말이야. 지금은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참 쉬워. 주제를 보고, 첫 줄에 쓸 말을 결정하면 쉬지 않고 써 내려가지. 20분 이면 완정되는 네 글을 볼 때마다 신기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쓸 까 하고 말이야. 글의 양도 많이 늘었더라. 처음에는 내용이 참 없었고, 같은 말만 되풀이 해 가며 내용을 늘렸는데 지금은 아니잖아. 또 처음에는 문장, 문장, 다 새로운 줄로 썼는데, 지금은 문단을 만들어 읽기도 편해. 12명 에서 시작했던 글쓰기가 한 반에 30명 정도에, 3반 이나 된다는 것도 참 놀라워. (앞으로는 4개 반이 된다고 하더라? 이 글쓰기 반이 유명해진 걸까? 첫 기수부터 해서 그런지, 글쓰기 반이 자랑스럽네 ㅋㅋㅋ ) 지금은 2, 3학년도 글쓰기를 하잖아?
이제 초등 글쓰기도 마지막이네. 일년 동안 초등 글쓰기와 함께했었는데 졸업한다니 아쉬워.
물론 중등 글쓰기에서도 열심히 할 거지만 친구들과 동생들과 쓰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가장 아쉬운 건 오수민 선생님과 백소연 선생님, 허유진 선생님과 글을 쓸 수 없다는 거야.
하지만 좋은 점도 있어. 선배들의 글을 볼 수 있다는 거지. 중학생들이니 글을 더 잘 쓰지 않을 까? 그러니 보고 배울 수도 있을 거야. 많이 읽으면 잘 쓰잖아.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고. 중학생이라고 꼭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
초등학교를 졸업한다니 기분이 참 좋아. 설랜다고 해야 하나? 글쓰기도 중등으로 바뀌니 많이 달라지겠지?
이번 기수는 다른 때 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어하던 너였는데. 마지막 초등 글쓰기 라면서 아쉬워 했던 너였는데. 열심히 했지? 뭐? 이번에는 더 슬렁슬렁 했다고? 알았어.
그래도 글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내용은 괜찮았으니 말이야. 거의 대부분의 글들이 많이 짧았지만 앞으로 더 노력할 거니까, 괜찮겠지?
지금까지 수고해 줘서 정말 고마워. 많이 늘었다는 것에 칭찬해
지금까지 수고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수고해 주길 바라며
From. 네 글을 보고있는 내가
(최*윤 고자 6학년)
열심히 글쓰기를 한 나 자신에게.
안녕? *재야 나는 너란다.
지금까지 글쓰기를 한 번도 빼먹지않고
21번을 쓰다니! 정말 대단해!
글쓰기를 한 번도 빼먹지 않아서 뿌듯하겠지만
가끔 생각이 잘 안나서 좀 힘들었지?
하지만 이제는 조금 쉴 수 있으니까 쉬고나면 생각이 잘날꺼야!
1주에서 2주정도 쉬고 11기를 힘차게 시작해보자! 파이팅!
(이*재 장위초 3학년)
안돼요...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저는 어린이 글쓰기 끝이에요...ㅠ
저는 아마 청소년글쓰기라든지 가겠죠...ㅠ
어린이 글쓰기 하면서 타자가 많이 늘었어요...ㅠ
한 100타 정도에서 지금은 한 210타 정도 나올것 같아요.
어제는 "내일도 열심히 글쓰기하자!" 했는데...
저도 어린이는 끝인가요...
이렇게 보낼순 없어요...
남은 카페에서라도 수다 떨고 놀게요...
그동안 인서식당, 대박 예감!! 이어서 글쓰기도 재미있었어요...
어제 2탄 만들었는데...
흑...
안녕.......
꼭 좋아요 눌러요!
(김시* 중평초 6학년)
한달동안 글쓰기를 한 나에게 칭찬을한답(?)
정말 수고했답(?) 나 자신아(?)
이 글쓰기 덕분에 책을 읽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잘 지내보자 나 자신아(?)
나 자신이 나 자신에게
(유*민 호매실초 5학년)
*욱이에게
*욱아 너무 잘했어.
시도 참 잘쓰고, 글도 참 잘썼어.
그리고 매일 글쓰느라 잘했어~~~~~~~~~~~~~~~^^
너한터 상장을 주고싶어. 글쓰기 상장.
이번에도 참 잘했고 다음에도 매일매일 글쓰고
열심히 하자! 파이팅! *욱이가.
(이*욱 서평초 3학년)
나에게
정말정말 잘했어
매일 아침 글쓰기 하는게 힘들었을텐데
매일 꾸준히 노력한 네가 자랑스러워
쓰기 싫을 때도 있었고
생각이 안날 때도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열심히 한걸 칭찬해 주고싶어
참 잘했어
(김*원 청람초 3학년)
벌써 1달이 지났다. 근데 나는 이제 1주일이 지난 것 같다.
또 글쓰기가 이렇게 빨리 지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래도 1달 동안 달려온 내가 자랑스럽고, 다음 글쓰기도 참여하고 싶다.
......아직도 오늘이 글쓰기의 마지막인 것이 실감이 안 난다.
마지막으로 1달 동안 열심히 글을 쓴 나에게 크게 자랑스럽고, 말했던 것처럼 11기 글쓰기를 참여하고싶다...!!!!
(김유* 중평초 5학년)
열심히 글쓰기를 한 나에게
한 달동안 글쓰기 한다고 수고했어!!
어느새 3번째 글쓰기반도 마무리하게 됐네
가끔 귀찮고 까먹기도 하고 날짜를 착각해서 잘 못 올리는 날도 있었지만 꾸준히 글쓰기 해줘서 고맙고(?) 너무 대견?해ㅋㅋㅋㅋ
꾸준히 글을 쓰면서 글쓰는 실력도 늘은 것 같지 않니?ㅋㅋ
앞으로도 항상 꾸준히 글쓰기하자!!
수고했어~!
(박*현 대방초 6학년)
그동안
김*후
7월부터 시작하여 쓰고 있는 39일 글쓰기
쓰고 쓰고 마침내 10기 아직 손을 내려놓긴 이르고
조금 더 빠르게 계속 이어나갈 꺼라네
손을 내려놓을 땐 하늘에 승천할듯한 기분이네
그러니 계속마저 쓰자 이 대장정이 끝날 때까지
(김*후 마북초 4학년)
이번 글쓰기도 잘한것 같아.
1번 빠진 적이 있지만 그래도 매일했어.
그리고 재미있었어.
아마 나의 글쓰기 실력이 늘었을거야.
다음번에 한다면 더 재미있는 글을 쓸 거야.
앞으로 계속 글쓰기를 하면 좋겠어.
또 재미있으면 좋겠어.
그럼 다음에 만나자.
(이*정 길음초 5학년)
나에게.
벌써 글쓰기가 끝났네. 처음에 쓴 글을 보고, 지금 글을 보니까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엄청 는 것 같아.
훨씬 글이 차분하고 안정됬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기가 편하게 잘 써 놨다! 글쓰기를 한 건 정말 잘한 것 같아.
난 처음에 일기쓰기가 너무 싫었는데, 글쓰기를 하고 나선 전처럼 싫진 않더라? 이젠 방학숙제인 일기도 쓱쓱 잘 써질 것 같아.
글쓰기에서 좋은 점은,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고 배우는 것 같아. 글을 잘 쓰는 친구들이나 언니들에게서 정말 많이 배웠어.
10기 글쓰기가 끝난 건 정말 아쉽다. 그래도 11기도 할 수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지금도 정말 늘었는데, 여기서 더 어린이글쓰기를 하면 글쓰기 실력이 얼마나 늘지 정말 기대된다!
글을 한번씩은 늦게 냈지만, 언제나 글을 그 날에 쓴 나에게 정말 칭찬해. 11기에도 그렇게 성실하게 썼음 좋겠다.
벌써 한 달이 지났다니...시간이 정말 빠르다. 언제 한 달이 지나갔지..? 글쓰기를 며칠 한 것 같지도 않은데...
내 글쓰기 실력에 정말 도움이 된 한 달이였던 것 같아. 미래에도 글쓰기를 열심히 해서 글쓰기를 엄청 잘하게 되길!!
-나, *연
(정*연 부설초 5학년)
야 *아
이번에도 또 수고 많았다.. 첨에 시작했을 때는 한 반 밖에 없었는데 벌써 A반이
생기고 B반이 생긱고 이제는 C반이네 ㅎㅎ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너의 실력도 그만큼 늘었을거야. 이제 중학생도 되니까 글쓰기 많이 하니까 도움 됐을 꺼다. 앞으로도 윤지원 화이팅!
(윤*원 초림초 6학년)
오늘은 글쓰기 마지막 날이다
바로 글쓰기의 마지막 날이다
하지만 어떤 누군가도 인생의 마지막 날이였다
오늘은 증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다
나는 현재 중국에 있고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갈수 없다
하나님께서 글쓰기 마지막 날과 함께 할아버지를 하늘에 보내주신듯 하다 몇달전 까지만 해도 대화를 했던 할아버지인데 지금은 하늘에 별이 되셨다..
나를 부르던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그립기도 하다
(하*건 삼육초 6학년)
TO. 나에게
안녕 난 너야.
이렇게 글을 쓰니 이상하긴 하지만, 글을 쓰는 걸 아주 좋아하지 않았던 나도 끝나는 게 아쉽다는 게 좀 신기해.
몇달전만 해도 내가 이걸 할 줄 몰랐지만 경험하길 잘 했던 것 같아.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서 생각할 시간을 갖으면서 뭔가 안정?도 되고 좋았어. 그동안 어떻게 쓰면 잘 쓸 수 있을까 고민도 하고, 이런식으로 계속해나가면 더 글쓰기가 늘 것 같기도 해. 암튼, 이런 시간을 갖게 되서 즐거웠고 많이 실력이 늘길 바랄께.
-나-
선생님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백*아 잠실초 6학년)
*율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고있어.
나는 너를 매우 칭찬해. 왜냐하면
매일 글쓰기를 꾸준히 한 것.
친구들과 댓글을 재밌게 주고받은 것.
동생과 잘 놀아주는 것.
공부하기 싫은날 노력해서 끝낸 것.
바이올린 연습도 열심히 한 것.
스스로 책도 재밌게 읽는 너를 칭찬해.
(이*율 초림초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