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글쓰기 (초1-2반) 3기 후기

 

나는 글쓰기 소감은 별 느낌 없었다. 왜냐면 두 달이나 글쓰기를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재밌었고, 생각 주머니가 더 자란 거 같다.

(1학년 변*)

 

뭘 어떻게 하는 거지? 이게 재미있는거나? 머리가 뒤죽박죽 되었는데 써보니 재미있었다. 많이 써서 손이 풀어졌다. 아주 잘 움직인다. 그리고 생각을 많이하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다. 글쓰기 더하고 싶다. 일주일 쉬기 싫다. ~~~~

(2학년 김*)

 

나는 글쓰기가 재미있다. 왜냐하면 내 소개를 하는 게 재미있었다. 글쓰기는 아무리해도 질리지 않는다. 나한테 댓글을 달아주니까 정말 좋다.

(2학년 기*)

 

글쓰기를 하면 손가락이 아프다. 그런데 4기도 할거다.

(2학년 노*)

나는 글쓰기를 하면서 가장 재미있던 게 내가 주제를 정한거다. 나는 글쓰기 하면서 좋았던 점은 재미있다는 거다. 왜냐면 거기에서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을 때도 있었지만 다 하고나면 재미있었던 느낌이 난다. 그리고 나는 제일 좋았던 글쓰기는 내가 주제를 정해서 하는 거다. 내가 달고나라는 시를 쓸 때 나는 특히 그때가 기분이 가장 좋았다. 왜냐면 나는 먹는거랑 나의 경험을 떠올라서 쓰는 시를 제일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글쓰기가 재미있었다.

(2학년 김*)

 

글쓰기 마지막 날. 오늘 흑흑 눈물 흑흑. 콧물 흑흑, 내가 흑흑, 흑흑흑. 저는 재미있는 글쓰기가 끝나서 슬퍼요. 그래서 제목을-글쓰기의 마지막 날-이라고 한 거예요. 흑흑

(1학년 이*)

 

오늘이 마지막 글쓰기여서 아쉬워요. 근데 엄마가 다음엔 신청 안한대요. 그 대신 집에서 일기, 글쓰기를 한 대요. 어쩌면 그게 더 좋을지도 모르죠. 그 대신 다음엔 신청할 수도 있어요. 모두들 수고 많았고 좋은 날 되세요. (그리고 오늘이 빼빼로데이에요! 전 누구에게 빼빼로를 줄까요?)

(2학년 김*)

 

내 글쓰기 소감은 쫌 힘들었지만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또 지금은 옛날에 비하면 덜 힘들다. 다음달 글쓰기가 기대된다.

(2학년 조*)

 

30일 글쓰기 소감은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는 점도 있었다. 그래도 힘든 것보다 재미있는게 더 많았다. 재미있었던 점은 자유 주제다. 궁금했던 것은 선생님 댓글이다.

(1학년 박*)

 

 

흑흑 글쓰기가 벌써 끝나다니! 흑흑 정말 좋았는데 흑흑 댓글받고 답글주고 재미있었는데... 흑흑흑흑 글 더 쓰고 싶어! 으아앙! 30일차가 마지막이라며! 왜 글 7개를 안 쓰는건데! 으아악! , 7개 더 쓸거야! 으앙! 으앙! 댓글 안 써줄거라고? , 어쩔 수 없지! 흑흑

(1학년 김*)

 

글쓰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글이 술술 써내려갔다. 근데 학원갔다온 날은 글쓰기가 쓰기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2학년 신*)

 

저의 글쓰기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매일 재밌는 글쓰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피곤할 때 글쓰기를 하기 싫어서 힘들었습니다.

(2학년 김*)

 

나는 글쓰기를 또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열심히 빠지지 않고 글쓰기를 했기 때문이다. 나는 또 선생님이 재미있는 칭찬을 써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빨리 다음주가 돼서 다시 글쓰기를 하고 싶다. 선생님 혹시 제 댓글은 보셨어요? 저는 선생님의 댓글을 매일매일 엄마 핸드폰으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1학년 신*)

 

처음엔 글쓰기가 힘들었지만 할수록 점점 재미있었습니다. 제 새각엔 글쓰기는 정말 재밌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글쓰기가 재미있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글쓰기가 재미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글쓰기는 정말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1학년 신*)

 

나는 3기지만 계속 4기도 할거다. 이번달은 학교도 다녀서 조금 힘들었지만 더할거다. 나는 친구들 글감으로 쓰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4기에 만나요.

(1학년 노*)

 

슬프다. 마지막이지만 써야 될까? 나 선생님이 칭찬 해준게 기뻤다. 왜 기쁘냐면 난 칭찬받는걸 좋아한다. 이렇게 벌써 끝난 나? 내가 슬슬 슬퍼지다.

(1학년 남*)

 

저는 30일 글쓰기하면서 너무 빨리지나가서 너무너무 슬프고 아쉽다했어요. 선생님도 아쉬웠던 거 같아요. (다음기에도 하고 싶다.) 그래서 세상 아쉬워요. 친구 동생 선생님도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그러면 바이바이.

(2학년 이*)

 

글쓰기를 한 소감은 재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들과 제 생각을 나누고 하니 재미있습니다. 4기도 파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학년 하*)

 

글쓰기를 하면서 전 힘들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어서 저는 계속해요. 4, 5기 계속 다양한 주제가 나오면 좋겠어요. 글쓰기를 하니까, 글씨도 쓰는게 늘었고 또 스트레스도 풀립니다. 그럼 4기에서 만나요!

(2학년 이*)

 

나는 내가 60일동안 힘들었지만 열심히 글을 써서 자랑스럽다. <도서관의 비밀> 글쓰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전에 했던 매생이클럽이라는 글쓰기 모임보다 글이 더 풍성해졌고 재미있었다. 다음 글쓰기도 참여해서 90일까지 더 글이 더 풍성해지도록 노력하겠다.

(2학년 이*)

 

31일이 훌떡 지나가니까 이를수가 없다 .하지만 또 신청할 것이니 그렇게 걱정 안한다. ...**! **아 수고 많았고, 아니 수고 많았기보다는 모라해야 할까? 어쨌든 잘했어. 다음 글쓰기가 벌써 기대가 되는데~~ 어잇! 너무 너무~~ 재미있어! 다음에 만나요~~

(2학년 이*)

 

제가 자랑스럽고 선생님고 친구들이랑 소통해서 기뻤어요. 제가 너무 늦게 달아 제가 직접 친구들에게 받지는 못했지만 행복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 이제 글쓰기란 저와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아주아주 멋진 것인 것 같아요. 저는 글쓰는 것이 재밌어져서 동화작가도 되려고요. 글쓰기 덕분에 보람찬 하루였는데... 벌써 굿바이네요. 참 하지만 또 할거니, 글쓰기의 날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아자!!!

(2학년 신*)

 

나는 글쓰기 중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자기소개입니다. 자기 소개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고 자기 몸의 특징을 말하면 되니까예요.

(1학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