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양북클럽 1기 수강후기입니다 ^^
열등생으로 참여했지만 친절하고 꼼꼼하신 수민샘 그리고 다른 샘들 덕분에 새롭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까뮈의 이방인을 깊게 들여다 볼 기회가 있어 좋았고 언젠가 남프랑스를 방문하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역사의 역사에 나온 여러 역사서들은 기분 좋은 숙제로 남아있고요 다음 기수도 신청할까 합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책과 함께 성장, 성찰하시며 행복하세요.,♥ 알면 사랑한다
(손*경)
선정해주신 책들 정말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다시 신청하고 수민샘 온토방법으로 독서일지를 써보겠습니다.
책 좋아하시는 분, 어디서든 뵐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숭례문학당, 독토모임 알게 되어서 정말 "행복"해요... 다음에 상황이 좀 개선되면 열심히 꼭 도전하겠습니다. 제가 좀 무리해서 신청했다는 자책감도 있었는데, 너무 함께 하고 싶었어요. 돌아보니 4권의 책을 선물처럼 읽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네요. 고맙습니다, 수민샘~~~
(이*향)
문학과 역사뿐만 아니라 미술과 동물학 내가 관심두지 못했던 영역의 책까지 두루두루 읽게 되어 즐거웠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지경이 넓어지는 경험은 일상 가운데 누리는 신나는 여행이었다. 골고루 영양소 가득한 식사를 하고 난 뒤 포만감과 더불어 건강해진 느낌이 가득하다.
(이*정)
책도 다양하고 리더샘의 의견도 충만하고 ~~ 서로 칭찬해주며 많이 배웠습니다 ^^
(김*아)
책 주제가 다양해서 그런지 온토토론내용이 풍성했습니다. 샘들 의견 보며 새롭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김*정)
샘들 덕에 책 읽기로 끝나지 않고 생각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었어요.
(이*희)
숭례문학당에서 온라인으로 책읽기 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비문학만 읽던 편식 책읽기가 함께읽기를 통해서 점점 변해가고 있네요.이방인을 시작으로 마지막 책 거품예찬까지 균형이 잡힌 책읽기 였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읽기가 왜 필요한지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앞으로 꾸준한 교양북클럽 책읽기라면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변모할 듯 합니다.
(정*연)